어제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샀다. 내가 고른 건 아님. 50프로 세일해서 천원이 조금 넘았던듯. 그냥 한끼 때우기는 좋겠다 싶었다. 그리고 토요일 아침으로 막었다. 정확히는 브런치인가?ㅋ 위에서 사선에서 설명 먹는 법 내용물 밥은 작은거다 나란히 다정하게 한 컷 뜯어서 데워서 부워서 비벼서 어제산 독일맥주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만보니 고기가 없었던 것. 햄을 가져왔다. 이렇게 다함께 사진 다먹어도 허전하다. 이렇게 작은 밥그릇은 뭔가 허무하다. 그래서 어제 만든 여주 고구마 말랭이.아주맛있다. 꿀고무마로 구입하길 잘했다. 맥주랑 잘 어울림. 이번에 말랭이가 잘되서 기분이 좋음
자주 먹는 씨리얼이다. 세일 할때만 구입한다. 너무 비쌈. 그런데 행사 할때가 대부분인건 함정. 그래도 안할 때도 가끔 있음. ㅋㅋ 그런데 이번에는 뭐가 붙어있는거다. 가격할인에다가... 도마가 붙어있을 줄이야~ 사선에서 한 컷 다른씨리얼 보다는 이게 좋다. 인공적이지 않은 맛. 가격은 비싼편. 거의 5천원 정도 되는거 같다. 물론 행사때. 캘로그만 산다. 포스트는 절대 안삼. 저번에 뉴스에 나와서 이슈가 됐는데도 아직까지 장사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간다. 직원들은 절대 안먹는다는 그 제품을 아직도 마트에서 볼 수 있다니..그 제보자는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50%할인 코너에 있었다. 2900원. 80개. 홍차. 얼마전부터 홍차가 땡겼다. 커피숍에서 잉글시리 머시시 밀크티 인가를 몇 번 마셨다. 그래서 집에서 해 먹어 보려고 사봤다. 무슨 선장을 기리며 만든 티라나 뭐라나... 성분표시 얼마나 강한 맛이길래 엑스트라 스트롱인가? 궁금하다. 두개로 나눠짐 꺼내면 이렇다 세로로 찍었더니 이상하다. ㅋ 이렇게 성의 없이 들어가 있다. 실도 안달려 있다. 알아서 잘 해먹어야 한다. 뜯고 나서는 추가의 봉지가 필요하다 요런 느낌.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 이름때문에 너무 강한걸 상상했나보다. 보통 홍차의 느낌이다. 다음에는 좀 더 오래 우려 봐야겠다. 우유랑 시럽 넣아봤다. 그런데.. 레시피를 찾아보니 우유 넣고 아예 끓인다. 그렇게까지 정성을 들여야 하다니...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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