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도레도레~
애들이 케익 먹고 싶다고 해서 온가족이 구월동 도레도레에 갔다. 나름 맛집이라 해야하나? 암튼 사람이 많다. 여기가 본점일거다. 사장이 이 빌딩주인의 딸 이라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암튼 다 여자들이다. 여자 손에 이끌려온 남친들. 아저씨는 나 혼자 있는듯 했다. 다양한 케익들 참 화려하다 이거 먹어보고 싶었는데.... 애들이 다른거 골라서 어쩔수 없었다~ 안에서 밖을 본 풍경 계산대? 저~기 우리 케익이 보인다 애들은 신났다 둘째가 고른 섹시해 도깨비케익인가 하는 거다 첫째가 고른 소중해케이크 색아 예뻐서 좋은가보다. 생크림 케익이고 부드럽다. 이건 치즈케익이다. 니글니글~ 맛있다~ 커피는 그냥 평범 다먹고 내려가 보고 싶단다. 그래서 내려가봤다. 결국 드림디포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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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3. 09:38
구월동 산너머남촌
산너머남촌은 예전부터 가던 곳이다. 맛이 크게 변하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강원도 음식이라 강렬한 맛은 없지만 순하고 재료 자체의 신선함이 매력이다.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고 실제로 어른들이 많이 찾는다. 들어가면서... 입구 테이블 메뉴 둘증 하나를 고르면 된다. 차이는 황태구이,보쌈,옹심이탕수육 이 있냐 없냐의 차이다. 테이블 세팅 메밀쌈? 야채를 싸서 먹는 건데 괜찮다 묵사발 호박죽 녹두닭 양념이 담백하다 보쌈과 옹심이탕수육 옹심이 감자떡 곤드레비빔밥 이층에서 커피까지 마시고 돌아왔다. 아이들에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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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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