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집에서 운동을 한다. 처음에는 좀 열심히 했는데 한달 넘어가니까 귀찮다. 헬스장을 끊어야겠다. 역시 집에서 운동은 혼자한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다. 처음에는 장점차럼 보이지만 결국 열심히 하려면 약간의 경쟁의식과 분위기 라는 요소을 무시할 수 없게 된다. 자신과의 싸움에게 이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끝장을 보겠지만 나는 그정도의 인간은 아니다. 그냥 뱃살이 들어간 거에 만족하고 있다. 몸의 변화가 느껴지긴 한다.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긴다. 왕자(식스팩) 한번 보고 싶다는.. 그러나 욕심은 부리지 말자. 천천히 해보자. 나만의 인증샷 한 장 남겨본다.
하남에서 바드민턴 치고 누군가 맛집이라고 데려간 칼국수집.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다며 꼬심. 가봤다. 창모루칼국수. 이름도 낯설다. 나름 유명한 집이란다. 이렇게 양은냄비에 나온다 유부도 보이고 제육볶음이다. 같이 먹으면 맛있다는데 .. 그냥 따로 먹으나 같이 먹으나 차이는 없었다. 그냥 개취인듯. 끓는다 해물도 꽤 있어서 국물이 진하다.좀 매운편임.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이하겠다. 볶음밥. 귀찮아서 눌기 전에 먹었더니 별로였음. 매콤한 편이지만 뭐 나름 맛 괜찮았음.
경기도 광주로 놀러갔다. 배드민턴 치고 장어 맛집이라길래 갔다. 통보장어. 무슨 이름인지 모르겠다. 이상함. 밑반찬 불판 겨울에 반팔 입은 남자가 보인다 장어 투척~ 사이즈가 상당히 큰편 뼈를 같이 구워준다 먹기 좋게 잘라주는 식당아주머니 이게 특이고 왕특이 있는데 그건 더 크단다 나오면서 찍음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다. 얻어먹는 거니까. 4명이서 8마리 꿀꺽~ 값은 마리당 2만5천원인가 9천원인가 가물가물~ 점심이라 마리당 2천원씩 할인이라고 했다. 간만에 장어를 배불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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