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칼이 필요했는데, 롯데백화점에서 7만원 이상 구입하면 주는 사은품중에 웬일로 칼세트가 나왔다. 그동안 사은품을 상당히 오랜기간 받아왔기 때문에 사은품의 품질은 대략 알고있다. 그러나 마침 필요한 것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칠 수 없다. 150세트인가 한정이어서 , 이벤트 시작하는 날 아침 문 열자마자 가서 사고 잽싸게 받았다. (사진은 받자마자 롯데에 있는 계절밥상에서 찍음) 세라믹 칼 세트이다. 구성이 알차다. 넘 훌륭해서 황송할 따름.. 득템했다는 기쁨이 앞선다. 몇일이 지났지만 아직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건....ㅋ
신포동에 있는 커피숍에서 이름도 처음보는 것을 발견했다.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밀크티. 뭐냐고 물어봤더니 밀크티란다. 왜 이름이 저렇게 긴거지? 하는 의문을 가지며 시켜봤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그냥 밀크티인데, 향이 좀 특이하다고나 할까? 맛도 괜찮았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무슨 티 두가지를 섞은거라고 나오던데... 커피도 원두의 종류가 있듯 티도 그렇게 나눠지는가 보다. 홍차를 그렇게 심도있게 먹어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몰랐다.다음에 한번 더 먹어봐야겠다.
제목이 너무 블로거 스러운가?ㅋㅋ 블로거라 하기엔 너무 초라하지만... 여긴 내가 오래전부터 가는 곳인데 찹쌀탕수육이 정말 맛있다. 가는 사람마다 맛있다고 인정하는 곳이다. 예전에 찹쌀탕수육 유행하기 전부터 여긴 찹쌀탕수육이 있었고 맛있었다. 십수년 전에도 사람이 많았고 지금도 사람이 많다. 오늘 갔는데 오늘도 사람이 많았다. 역시나 맛이 있었다. 원판불변의 법칙인가? 같이 간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서 더 좋았다. 1개 사이즈가 보통 탕수육보다 엄청 크다 짜장은 , 같이 간 사람 말로는 카라멜색소가 안들어간 맛? 이란다 내가 비빈 짜장 짜장을 뜨는 모습 오랜만에 가도 역시나 맛있었다. 신포동 시장 근처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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