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쨈 그리고 터키식 브런치?
어디서 터키사람들은 아침으로 카야잼을 토스트빵에 먹는다고 봤다. 거기에 진한 커피를 곁들여서~ 그래서 해보려고 카야잼을 샀다. 몇번 사서 먹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인터넷으로 2.5키로짜리 대용량을 샀다. 짜잔~ 엄청 크다. 상표가 있다. 뭐 잘 모르겠다. 뒤에 성분등이 써 있다. 카야잼을 바르고~ 카야잼은 너무 많아서 통 두군에데 나눠 담았다 잼을 바르고 더치라떼~ 생수통에 더치를 내려서 담아놓았다. 이렇게 내려 놓으면 한참 먹는다. 커피와 달달한 카야잼 토스트의 조합은 정말 잘 맞는다. 좀 씁쓸하게 커피를 마셔도 좋다. 카야잼이 달아서... 카야잼의 맛이 뭔가 든든함을 주는 듯 하다. 다음에는 핀란드식과 터키식의 콜라보를 해보겠다. 스프를 끓여서 같이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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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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