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왠지 향초가 땡긴다
겨울엔 왠지 향초가 땡긴다. 여름엔 창문을 열고 환기시키면 되지만 겨울엔 춥다. 오래 열어두기도 그렇고... 그래서 여름엔 아로마오일 그리고 겨울엔 향초. 이런 조합이 어울린다. 트롤리지 숲속향이었던가? 뭐 그런거다. 이건 향이 좀 약하다. 역시 나에겐 꽃향이.. 트롤리지는 세가지 향이 한꺼번에 들어있는거다. 큰 사이즈로 사면 오래가기 때문에 좀 지겨울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는 트롤리지가 괜찮다. 라이타가 없어서 휴지에 불을 붙여서 쓴다 우드윅과 양키캔들을 써봤는데 역시 내 취향엔 우드윅이다. 향도 그렇고 무엇보다 나무심지가 타닥타닥 타 들어가는 소리가 맘에 든다. 장작불을 피워 놓은 듯한 기분이 좋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인터넷으로 세일할 때 사면 가격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번 겨울을 위해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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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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