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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2월30일 금

토끼보다빠른거북 2016. 12. 30. 19:14
올해도 2일 남았다. 올해는 연말이라는 느낌이 별로 없다. 원래도 그런거 신경안쓰는데 올해는 특히 더 그런거같다. 1살 더 먹는게 이제 별로 특별하지도 않다는게 약간은 서글프다. 인기없는 블로그라 이렇게 일기를 편하기 쓸 수 있다는 건 비인기인의 장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ㅋ
오늘 찍은 사진 한 컷 남긴다. 오늘의 사진일기가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