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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sing) 관람

토끼보다빠른거북 2016. 12. 27. 00:41
애들이 영화 보고싶다고 해서 원치않는 영화관람을 했다. 영화 보러 극장온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영화표 값이 만원이 넘는 것에 적잖이 놀랐다.

6천500원 정도 할때 본게 마지막인거 같은데..


영화관이 무슨 기차 모양이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봤다.


2번 상영관이다.


천장에 입체적인 인테리어


멋지긴 하다


애들이 좋아한다


뭐가 좋다고 항상 달린다


영화 끝. 이런거 올리면 잡혀가나? ㅋ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했다. 초반에 너무 어이없는 설정과 스토리 전개가 식상했다. 중후반에 노래만 나오는데 오디션프로을 보는 듯 했다. 마지막이 하이라이트. 애들이 좋아했으니 된거다. 나에게 선택권 따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