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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회전초밥부페 스시오

토끼보다빠른거북 2016. 12. 19. 20:06
노래방에서 나오는 길에 시스부페가 보였다. 애들이 초밥 먹고 싶다길래 들어가서 먹어봤다. 처음가는 곳.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딸래미가 먹고 싶다는데 안된다고 할 수가 없었다.


가격은 이렇다


들어가자 마자 폭풍흡입


애들은 접시 내리는 데 신났다.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있다.


의외로 애들이 많이 먹었다. 부페값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는 그리 높지 않지만 먹을만 했다. 이가격에 높은 퀄리티를 바랄 순 없겠지만..나는 원래 퀄리티 높은걸 좋아해서 부페는 잘 안간다. 하지만 애들땜에 들어갔고 뭐 배불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