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얼마전에 뽕나무에 달려있던 목이버섯을 채취해 왔다. 씼어서 불려놨는데, 배고파서 라면을 끓이는데 넣었다. 저번에 넣어보니 서걱거려서 이번에는 미리 넣어서 끓였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자연산이라 그런지 특유의 향이 강했다. 그냥 건강해 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먹었다. 죽은 뽕나무 가지에 달려 있던 놈들이다. 죽은 가지에만 난다고 한다. 너희들은 내 뱃속에 들어가기 위해 그렇게 열심히 실았던 것이냐?
있는 목이버섯 다 넣었다
완성
밥말아 먹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자연산이라 그런지 특유의 향이 강했다. 그냥 건강해 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먹었다. 죽은 뽕나무 가지에 달려 있던 놈들이다. 죽은 가지에만 난다고 한다. 너희들은 내 뱃속에 들어가기 위해 그렇게 열심히 실았던 것이냐?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계절밥상
- 쿠킹클레이
- 배드민턴
- 화장실
- 고구마말랭이
- 인천
- 주부우울증
- 독일맥주
- 파리바게트
- 신포동
- 목이버섯
- 구월동
- 구월동맛집
- 롯데백화점
- 정각초
- 뽕나무
- 체링거프리미엄헤페바이젠
- 슈퍼박스
- 카야잼
- 유단포
- 순수담백
- 인천점
- 자연산목이버섯
- 둘째
- 식빵
- 1월1일 아침
- 여주고구마
- 득템
- 터키브런치
- 도서어머니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