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엣지플러스 후기

얼마전 구입한 갤럭시 s6엣지플러스.
이렇게 생겼다.

모양은 맘에든다. 가격도 맘에 들고...
화면도 크고 가볍다. 퍼포먼스도 그정도면 지금 쓰는데 지장이 없을듯 하다. 게임은 안하니까 인터넷 쓰는데 지장은 없었다.

사진도 잘나온다. 화면도 환하고.
렌즈도 구멍이 여러개다.

무슨 기능이라고 어떤 리뷰에서 본거같은데 까먹었다. 그리고 배터리는 일체형이라 바꿔 낄수가 없다.

요즘 보조금이 올라서 살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단 조건을 잘 봐야 한다. 조건 자세히 따질 줄 모르는 사람은 그냥 s7이나 아이폰7을 최대한 할인받아서 사는 걸 추천한다.

P.s - 갤럭시 s6엣지와 엣지플러스가 있다. 둘의 차이는 화면의 크기다. 엣지플러스는 외장메모리 확장이 안된다고 하니 자신의 필요에 따라 잘 선택하시길.
 둘 다 실구매 가격은 비슷하다. 그런데 6엣지는 보조금이 많고 6엣지플러스는 보조금이 적다.
 이건 무슨 차이냐면, 중간에 혹시 고장나거나 부서지면 2년 이전에 내가 뱉어내야 하는 돈이 더 많은거다. 그래서 불안한거다.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6엣지플러스을 선택하는게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이라면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