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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선물

토끼보다빠른거북 2016. 11. 17. 15:43
청각초 도서어머니회의 한 어머니가 ,
우리팀에 속한 분인데 , 예상치 못하게 팀원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팀장도 아니고 그냥 평회원일뿐이데... 올해 마지막 책읽기를 하고 받았다. 바로 이거다.

볼펜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이런 펜을 써본게 언제인가?
예전에는 졸업선물로 많이 주고 받았는데.. 왜그랬을까? 별로 쓸일도 없었고... 암튼 지금 받은 펜은 또 새롭다. 한번 써봐야겠다. 오히려 나이가 들고 나서 받으니 더 잘 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