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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남동서비스센터. 여기 온지도 10년이 넘은듯하다. 토스카부터 시작해서 올란도까지 정말 많이도 왔다. 디 새차였는데 문제가 많았다. 지긋지긋하다. 그래도 어쩌겠나 내차인데.. 우리 마누라는 정말 속편하게 산다. 타다 고장나면 내가 다 처리하니... 우리 마눌은 차 정말 잘 샀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물론 좋은 점도 있었지만 수리하느라 왔다갔다 속썩은거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 다음에는 정말 고장 안나는 걸로 유명한 그런 차를 살거다.
접수하고 대기만 1시간이 넘는다. 어제 전화 했는데 연말이라 예약은 다음주부터만 된단다. 그러나 보증기간이 이번주까지라 혹시몰라 그냥 왔다. 나중에 알았지만 보증기간이 내일까지였다. ㅋ 타이밍 정말~
커피 가져왔다. 내가 내린 더치라떼. 사먹는 것 보다 더 맛있다. 나만의 착각인가?
요런 느낌이다
휴게실에 엔진이 전시되어 있다.
화면에 접수상황이 나온다. 그런데 오래 기디려야 함. ㅜㅜ
수리현장을 모니터로 보여준다.
여성휴게실도 있다. 나름 쾌적한 환경이다. 여기서 수리를 참 많이도 해서 애증의 느낌이 있다. 이제 좀 안왔으면 좋겠다. 오늘 수리비도 20만원이 넘는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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