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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반 레드스파이시 커리덮밥

토끼보다빠른거북 2016. 12. 24. 11:33
어제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샀다. 내가 고른 건 아님. 50프로 세일해서 천원이 조금 넘았던듯.  그냥 한끼 때우기는 좋겠다 싶었다. 그리고 토요일 아침으로 막었다. 정확히는 브런치인가?ㅋ

위에서


사선에서


설명


먹는 법


내용물


밥은 작은거다


나란히 다정하게 한 컷


뜯어서


데워서 부워서


비벼서


어제산 독일맥주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만보니 고기가 없었던 것. 햄을 가져왔다.


이렇게 다함께 사진


다먹어도 허전하다. 이렇게 작은 밥그릇은 뭔가 허무하다. 그래서 어제 만든 여주 고구마 말랭이.아주맛있다. 꿀고무마로 구입하길 잘했다. 맥주랑 잘 어울림.


이번에 말랭이가 잘되서 기분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