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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녀석

토끼보다빠른거북 2016. 12. 14. 09:32
우리 둘째는 사고뭉치다. 항상 무슨 사건을 만들어 낸다. 그러다 커서 어느덧 6살이 되었다. 이제 좀 있음 7살이다. 요새는 글씨도 몇글짜 읽을 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장난은 줄지 않는다. 항상 하던대로 위험하게 장난을 친다. 내가 앉아있으면 어깨에 올라가 서는 건 일도 아니다.

내가 잘나왔다. 요즘 폰은 자동뽀삽처리가 아주 잘된다.


이놈은 날 가만 놔두질 않는다


이제 시작이다~ it's showtime~


날 죽여라~ 이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