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모임의 목적은 먹방?

배드민턴을 열심히 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그냥 가끔하는 운동이 되었지만... 요즘은 몸 만드는 재미에 빠져서 열심히 턱걸이를 하고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만나는 배드민턴 친구들?이 있다.

단체티까지 맞춰가며 만나서 운동을 하고있다. 모임이름이 "착한친구들"이다.
과연 이 사람들 진짜 착해서 이런 이름을 지은건가? 나도 그 속에 있긴 하지만...ㅋ

만나면 운동도 많이 하지만 수다와 먹방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다. 뭐 내가 제일 많이 먹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