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초병설유치원 접수현장
병설유치원 접수하러 왔다. 사람이 많다. 접수받는 사람이 한명이라 한참 기다려야 한다. 하도 심심해서 포스팅을 한다. 여기 분위기는 좀 조용한거 같다. 가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선생님들도 조용한거 같고.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자기일 조용히 하는 사람들인듯한 느낌적인 느낌? 그런 느낌을 받았다. 아직 내 앞에 5명이 남있다. 내 뒤에도 몇명이 더 왔다. 산책 나갔던 아이들이 돌이와서 갑자기 어수선하졌다. 어찌어찌하여 결국 접수원서를 내고 나왔다. 이제 성리초병설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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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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